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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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KBO 리그 열기 차갑게 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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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가 이상 기류다.

ESPN이 여전히 KBO 경기가 없는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한 경기씩 중계하고 있기는 하지만, 개막 직후와는 분위기가 딴판이다.

중계진은 같다. 칼 래비치와 에드와르도 페레스가 각각 캐스터와 해설가로 나온다. 래비치가 쉬는 날에는 존 시암비가 마이크를 잡는다.중계 패턴 역시 달라진 게 없다.

KBO 리그와 인연이 있는 인사들을 특별 게스트로 출연시키기도 하고, ESPN 소속 기자들을 불러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기도 한다.1일(미국시간) 열린 기아 타이거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는 아나운서 티파니 박 씨가 나와 광주 소재 한 재래 시장을 소개했다.

그런데 최근 KBO 경기가 ESPN의 전파를 타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한 때 같은 경기를 하루 세 차례 방영하며 KBO 리그 홍보에 열을 올리더니, 지금은 새벽에 단 한 차례만 생중계하고 있다. 재방송이 사라졌다.

ESPN이 새벽에 생중계하고 ESPN2가 같은 날 오후에 재방송해왔으나 요즘 ESPN2가 KBO 경기를 재방송하지 않고 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KBO 리그 열기는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초반의 열화와 같은 분위기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이 같은 현상은 ESPN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리그 경기를 내보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SPN은 지난 2018년 다년간 세리에 리그 경기를 중계하기로 계약했다.

올 시즌도 중계를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자 중계도 할 수 없었다.

세리에 리그가 재개되자 ESPN 역시 중계를 재개했다.그러니까 KBO 리그는 세리에 리그 대체 프로그램이었던 셈이다.여기에, ESPN이 메이저리그와 미국프로농구(NBA)의 개막 및 재개가 확정되자 이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 있다.ESPN은 특히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풋볼(NFL) 9월 개막에 맞춰 풋볼 관련 프로그램도 다량 편성하고 있다.KBO 리그가 끼어들 여지가 없어진 것이다.

생중계 시간대가 미국 시간으로 새벽인 점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아무리 야구를 좋아한다 해도 메이저리그도 아닌 KBO 리그 경기를, 그것도 새벽에 시청하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그나마 재방송마저 사라졌으니 야구 팬들이 KBO 경기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한편, ESPN은 당초 계약한 대로 한국시리즈를 포함해 올 시즌 끝까지 KBO 경기를 중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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